물축제라는 군 최대 행사에 자율아닌 자율로 전 직원 주말에도 참석시키는 부서가 많은데요
왜 근무 명단에 있는 직원만 8시간 또는 대체휴무 준다는 건지 모르겠슴다
축제 기간이 길어지면서 토일 주말 2번이나 나가야하는 것도 부담인데
당연히 참여한 전 직원에 대해 최대 8시간 부여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호우로 인한 비상근무, 연이어 물축제... 직원들 죽어납니다.
그리고 밑에 게시글들 보니,
건의해보겠다, 협의해보겠다고만 하고 그 결과에 대한 답변들이 전혀 없네요.
협의가 결렬되건 일부협의가 되던 건의한 내용에 대한 현황이나 답변들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성공한 것들만 나열하기 보다는 실패한 내용에 대해 노조 전체의 힘을 모아야 군이 변화하지 않겠습니까?
노조 성과는 충분히 인정하니
잘 안되는 부분에 대해 오픈해서 더 나은 직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