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에 공감해요.
불평불만만 늘어놔서는 구조, 문화, 세상이 바뀌지 않죠.
잘못된 것에는 정당한 분노를 표출해야하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건강한 개개인이 바로 설 때, 조직도 세상도 바로 선다고 생각해요.
다른 지역이 좋아보이는 것은
그 곳이 좋아지도록 노력한 개개인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내가 뭘 바꿀 수 있겠어."라는 패배의식이 아닌
"나 하나라도 바뀌자."라는 희망찬 확신으로 함께 바꿔나가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