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코로나19로 올해도 가족·친지들과의 자유로운 만남이 어렵지만,

마음은 풍족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1년도 벌써 9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장공노는 올해 조합원 동지들의 열렬한 관심과 뜨거운 성원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장공노는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울타리로써,

동지들의 기쁨, 슬픔, 분노를 함께 나누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윗날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밤낮으로 시달리는 격무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모두에게

이번 추석에는 풍요로운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1. 9. 17.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최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