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부의장에 관한 투쟁 결과를 알립니다.
장흥군의회 부의장은 2019. 7. 3.(수)에 본인의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직원을 만나
심적 고통을 갖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하였다. 이 자리에서 피해 직원도 사과를 받아들였다.
다음 날 출범식에 참석한 위등 의장은 축사에서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지지하며,
상생의 발전을 지향해 나갈 것을 언급함으로써 그 간의 경위를 마감하고,
우리 공직자와 군민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그 동안 보여주신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이에 힘입어 부당한 대우와 압력에 물러서지 않는 더 강한 노조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